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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

AWS - Route53 Policy(3) - GeoLocation & GeoProximity

GeoLocation

: 사용자의 실제 위치를 기반해서 정책을 적용하는 방법으로, 특정 대륙 또는 더 정확하게 어떤 주(영역)에 있는지 지정해서

가장 정확한 위치에 맞추어 해당 IP로 라우팅 되는 것

일치하는 위치가 없다면 기본 레코드(Default IP)로 연결됩니다.

 

GeoLocation 정책

 

레코드를 생성하고 VPN으로 국가를 변경할 경우, Record는 가장 가까운 지역으로 설정해서 해당 레코드를 보여줄 것입니다.

만약 TimeOut과 같은 예외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해당 지역에 있는 인스턴스의 보안규칙(인바운드 Rule)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내가 속해 있는 지역, 즉 현재 정확한 나의 지리적 위치가 Route53 Record에서 규칙상 정의되지 않는 곳이라 한다면,

자동으로 Default 지역으로 구분하여 해당 IP로 라우팅합니다. (Route53)

 


GeoProximity Routing Policy

: 사용자와 리소스의 지리적 위치를 기반으로 트래픽을 리소스로 라우팅하는 정책을 말합니다.

특정 위치를 기반으로한 편향 값을 활용해서 더 많은 트래픽이 적합한 리소스로 분배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며,

현 레코드가 어떤 지역에 속하게 할 지 정의하기 위해서는 편향 값을 유연하게 잘 설정해야 합니다.

 

편향값 > 0  편향값 < 0
정의한 지역의 영향력을 더 넓혀서 레코드를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도록
정의합니다. 
정의한 지역의 영향력이 줄어들어 포함한 레코드가 줄어듭니다.
더 많은 트래픽이 더 다양한 리소스로 전달되고 처리됩니다. 줄어든 레코드 수와 비례하여 리소스가 줄고 관련해서 트래픽 또한
적게 분배되어 처리됩니다.

 

리소스는 AWS의 리소스로, 특정 Region에 속한 리소스인 경우 AWS의 리소스이기에 목록에서 자동으로 올바른 라우팅을 계산하여

처리되지만, AWS 리소스가 아닌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인 경우 위도와 경도를 계산하여 AWS가 해당 리소스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편향값 0인 경우

 

다음 그림은 편향 값이 0인 경우 GeoProximity 정책으로 설정한 레코드의 IP 라우팅 지역을 의미합니다.

1번 같은 경우는 미국 동부로, 해당 엔드포인트에 대해 레코드를 설정하게 된다면 해당 레코드는 미국 동부 지역으로

DNS 라우팅이 진행됩니다.

 

반대로 2번과 같은 경우는 아시아 지역으로, 해당 엔드포인트에 속한 레코드는 아시아 지역으로 DNS 라우팅이 진행됩니다.

이번엔 편향값을 변경해서 두겠습니다.

 

 

 

첫 번째 레코드에 대해서 편향값을 양수로 줄 경우 1번 미국 동부 지역을 가리키던 영향력이 더 넓어질 것이고, 반대로 음수로

둘 경우는 1번 미국 동부 지역을 가리키던 영향력은 좁아지며 반대로 2번 아시아 지역의 영향력은 넓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편향 값을 설정하면서 해당 레코드가 어느 지역에 속하게 할 것인지 정의할 수 있고 관련해서 적합한 IP로 

라우팅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리소스를 설정하고 특정 리전에 더 많은 트래픽을 보내야 한다면, 지리 근접 라우팅 정책으로

특정 리전의 편향 값을 조작하여 더 많은 사용자를 유치하고 특정 리전에 더 많은 트래픽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별첨으로, 위에 정의한 방식은 Traffic Policy 정책을 생성할 때 UI 상으로 정의할 수 있도록 진행한 방식이며,

Traffic Flow를 한 눈에 볼 수 있단 장점과 버전을 저장하고 호스팅 영역을 적용하고 쉽게 변경도 가능하단 장점이 있습니다.

 

이상 위치 및 지역과 관련된 Route53 Policy 정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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